사진 제공 : 미디어백


드라마 <도시정벌>의 주연배우 김현중의 '미니 트럭 운전신'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도시정벌> 일본 로케이션 중 김현중은 극 중 운전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조그마한 트럭을 탔다. 귀공자 역할만 해왔던 김현중이 일본 거리를 미니 트럭을 타고 달리는 장면은 상상하기 어려운 파격 그 자체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카키색 티셔츠를 입고 수심 가득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듯 조그만 트럭을 운정하고 있다. 지난번 멋진 오토바이를 능숙하게 몰며 차량 폭파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스펙터클한 모습과는 극을 이루는 장면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중 오빠 이런 모습 첨이야~”, “깜놀 트럭 운전 장면도 화보^^”, “오빤 트럭 스타일~기대 만빵”, “저도 옆에 태워 주실 거죠? ㅎㅎ”, “우수남 김현중 도대체 무슨 일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도시정벌>은 KBS2 <아이리스1>(2009)을 연출했던 양윤호 감독과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집필했던 황주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현중 외에도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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