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배우 이민호와 김희선이 숲 속에서 가슴 떨리는 하룻밤을 보낸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제작사 측은 기철(유오성 분)의 계략으로 먼 길을 떠나게 된 최영(이민호 분)과 은수(김희선 분)가 산속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장면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포를 깔고 누워 최영을 향해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은수와 그런 은수를 바위에 걸터앉아 무심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영과 은수의 표정에서 서로를 향한 미묘한 분위기가 느껴져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먼 길을 떠나는 최영과 은수가 새로운 사건들을 겪으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서서히 쌓게 될 것이다"며 "두 사람의 감정변화들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이민호-김희선 커플의 산속 하룻밤 장면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신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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