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배우 윤승아가 제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를 만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윤승아는 적자를 면치 못하는 카페 판다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 '판다양'으로 분해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동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작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윤승아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1회에서부터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들 중 가장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거기에 판댜앙을 돋보이게 하는 귀여운 표정연기와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외모도 한 몫 더해 아주 러블리한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배우 최진혁과도 높은 케미를 보이며 방송 초반부터 달콤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와 응원을 얻고 있다.

앞으로 엉뚱 발랄 초긍정녀 판다양으로 자신의 매력지수를 얼마나 더 끌어올릴수 있을지 윤승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주 토일 밤 7시 30분 방송.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