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배 노출로 몽환적 분위기의 화이트 스완 변신

윤승아가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배우 윤승아가 패션매거진 '슈어' 9월호와 함께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복 속 윤승아는 실크와 시스루가 믹스된 우아한 쉬폰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 등을 매칭해 성숙하면서도 소녀다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전체적인 발레리나 컨셉에 걸맞게 한 마리의 백조를 보는 듯한 우아함이 풍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윤승아가 어릴 적 2개월 정도 발레를 배웠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유연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일 줄은 몰랐다"라며 화보컷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채널A 주말극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무한긍정녀 '판다양'을 완벽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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