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판도라 쇼케이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카라 판도라 쇼케이스가 화제다.

지난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로 컴백한 카라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는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약 250여명의 취재진과 9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석해 월드스타 카라의 위엄을 과시했다.

카라는 타이틀곡 '판도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앨범 소개, 질의 응답, 포토타임 등의 순서에 임했다. 이날 무대에서 카라는 판도라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모습을 재현했다. 그들은 재킷을 벗는 순간 등의 맨살이 노출되는 의상을 입어 과감한 모습으로 섹시미와 성숙미를 발산했다.

의상만큼 과감한 안무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리를 쓸어내리거나 손털기춤, 재킷을 벗는 퍼포먼스는 의상과 함께 카라의 여신미를 돋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는 반응.

멤버 구하라는 "초딩몸매를 탈출하려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고 다른 멤버들 역시 성숙미를 더하기 위해 그간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오는 2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무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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