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얼루어 코리아 9월호


강민혁의 우수에 젖은 청년 매력을 물씬 풍기는 화보컷이 공개됐다.

23일 최근 시청률 44%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의 대열에 오르는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 김남주의 동생으로 열연 중인 씨엔블루 강민혁의 화보컷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화보에서 강민혁은 기존에 무대위에서 보여준 드러머나 드라마 속 남동생 차세광의 이미지와는 다른 우수에 젖은 청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민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진지하면서도 풋풋한 청년의 매력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날 강민혁은 '넝쿨당'에 대해 "방귀남(유준상)이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좋은 남자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인 것 같아요. 만약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다면, 귀남이 윤희한테 하는 것보다 더 잘해줄 자신이 있어요"라며 로맨틱 가이의 모습을 보였다.

'넝쿨당' 종영 이후의 행보에 대해 그는 곧 발매될 씨엔블루 일본 정규 앨범 1집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하며 "밴드의 균형을 깨면서까지 나를 알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라고 당분간 음악활동에 전념할 뜻을 내비췄다.

한편, 강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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