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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의 표명, 정말 강호동-신동엽과 한솥밥 먹게되나?
전현무 사의 표명이 이슈가 되고있다.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사의를 표명하고 9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KBS측은 전현무가 진행하던 프로그램 후임자를 위한 인선과정을 진행 중이다.
전현무가 진행하던 '불후의 명곡'은 이미 이수근이 투입됐으며 '비타민'은 전현무가 빠지고 정은아-김용만의 두 MC체제로 진행된다. 또 KBS2FM '전현무의 가요광장'은 연예인인 후임 DJ를 물색중이며 '퀴즈쇼 사총사'는 한 달 간의 녹화분 이후 심사숙고해 후임 MC를 섭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21일 한 매체는 전현무 측근의 말을 빌어 "전현무 아나운서가 강호동, 신동엽이 몸담은 SM C&C과 영입을 최종 조율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4월 인수합병한 여행사 BT&I의 새 이름으로 최근 강호동과 신동엽의 이적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전현무 사의 표명 후 수 많은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그가 어떤 기획사로 들어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