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시청률 / 사진 : SBS <신의> 방송 캡처


신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신의>가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이민호 분)이 노국공주(박세영 분)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현대로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600년 후 미래세계에 도착해 모든게 낯설기만 한 최영의 엉뚱한 모습과 푼수끼 넘치는 성형외과 의사 윤은수(김희선 분)의 만남이 코믹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신의 시청률 앞으로 꾸준히 오를 기세", "이민호-김희선의 로맨틱 코미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과 KBS2 <해운대 연인들>은 각각 14.7%(AGB닐슨), 8.0%(AGB닐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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