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폭풍성장 / 사진 : 윤효정 미니홈피


지승준 폭풍성장 모습에 여심이 설렜다.

지난 달 25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준이가 캐나다 생활을 시작했어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승준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2005)에서 얼짱 골키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에서 당시 어린 꼬마의 모습이 아닌 긴 다리에 흰 피부와 작은 얼굴의 미남의 모습을 띄고 있다.

한편, 윤효정씨는 "준이는 토론토에 있어요. 운동도 많이 하고 그림도 많이 그리고, 놀기도 많이 놀고, 먹기도 많이 먹고 해서 튼튼한 청소년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지승준 폭풍성장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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