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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한복 벗고 귀요미 3종 '매력'발산…男心 '홀리네'
신민아 귀요미 3종 사진에 남심이 흔들렸다.
지난 3일 신민아는 '아랑사또전'의 캐릭터 이름 '아랑이'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한복을 벗고. 더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귀요미 3종 셀카로 매력을 과시했다.
첫번째 사진에서 신민아는 양 볼에 V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신민아는 두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듯 있다가 이내 양 손을 두 볼에 대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신민아는 오는 1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아랑사또전'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다. '아랑사또전'에서 신민아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이어 두 번째 귀신 역할인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리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처녀귀신 아랑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아랑사또전'을 앞두고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9%의 시청률을 기록해 SBS '유령' 시청률 12.9%와 KBS2 '각시탈' 시청률 18.3%에 비해 크게 뒤진 수치를 기록해 앞으로 전개를 궁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