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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무편집 방송, '세바퀴-위기탈출 넘버원' 고스란히 전파
티아라 무편집 방송이 화제다.
최근 멤버 화영 왕따설로 논란에 중심에 선 걸그룹 티아라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고스란히 등장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지난 4일 MBC <세바퀴>에 출연한 티아라의 멤버 은정, 지연, 아름은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의 춤 시범과 함께 새 멤버 아름의 댄스 신고식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 개개인과 전체 모습이 화면에 끊임없이 비쳐진 것.
앞서 소속사 코어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화영 탈퇴로 티아라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일부 멤버들은 드라마 활동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논란은 계속됐다.
티아라 무편집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은 티아라를 보기 불편하다" , "티아라 무편집 방송은 성급한 결단", "마녀사냥은 자제하길", "티아라 논란 언제쯤 마무리 될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지연과 은정은 지난 6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또 한번 무편집으로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