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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연인들 옥에티, 열혈 검사 김강우 '의지'에 상처도 '말끔'
해운대연인들 옥에티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운대 연인들> 첫 방송에서 옥에티가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으로 분한 김강우는 마약상 오종철(김형범 분)을 검거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 잠복근무를 시작했다.
김강우는 김형범과의 몸싸움 도중 차에 부딪혀 오른쪽 뺨에 큰 상처가 생겼다. 피를 흘리는 상황에서도 김강우는 오종철 검거에만 몰두했지만 이내 인파에 휩쓸려 그를 놓치고 만 것.
이후 김강우는 남규리(윤세나 역)와의 결혼을 위해 황급히 서울로 올라갔고 이 장면에서 김강우의 오른쪽 뺨의 상처가 갑자기 사라져 누리꾼들은 의문을 제시한 것.
해운대연인들 옥에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회부터 옥에티! 아쉽다", "해운대연인들 옥에티 다음 회 부터는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은 9,8%(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