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정일우가 톱스타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FILA SPORT)' 2012 하반기(FW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휠라 스포트는 2010년 브랜드 런칭 이래 톱스타 이효리,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아웃도어 연령층이 낮아짐에 따라 부드러운 매력에 패션 감각까지 더한 이미지의 정일우를 전속모델로 내세우면서 1020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휠라 스포트 이동식 상무는 "정일우는 남성적이면서도 댄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패션 감각까지 뛰어나 그야말로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배우"라고 평하면서 "그 이미지가 고 기능성의 정통 익스트림 라인부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라인까지 전문화해 선보이는 휠라 스포트 브랜드 전개방향에 부합해, 앞으로 브랜드가 더욱 폭넓은 소비층에게 사랑 받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최근 중국 화정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시아 남자배우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지상파 TBS에서 그의 주연작 <꽃미남 라면가게>가 전파를 타면서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정일우의 휠라 스포트 2012 FW 시즌 화보는 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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