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우빈 미투데이


신사의 품격 김우빈과 이종현의 셀카가 공개돼 여심을 자극했다.

현재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김하늘 분)을 짝사랑하는 우빈학생으로 열연 중인 김우빈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열심히 '대한민국' 외치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극 중 김도진(장동건 분)의 아들 콜린(이종현 분)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우빈은 이어 "동협이와 콜린은 왜 사복을 입고 만났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신사의 품격> 19회 본방사수 하는걸로~"라는 글을 덧붙여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이종현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우빈은 45도 얼짱 각도로 훈훈한 브이라인 얼굴을 자랑하는가 하면 이종현은 흰 색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우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협이와 콜린이 왜 만난걸까? 정말 궁금하다", "두 사람 다 여자보다 더 예쁘다(?)", "본방사수 꼭 할게요!", "완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이종현이 출연하는 SBS <신사의 품격>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로 인해 금주 결방하며 오는 11일 1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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