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김현중이 로맨틱한 백허그로 여심을 흔들었다.

3일 오전 드라마 <도시정벌>의 김현중이 상대배우 정유미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는 장면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김현중의 부드러운 눈빛과 다정한 스킨십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드라마 방영 전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듬직한 현중 오빠의 달달 백허그! 로맨틱 종결자”, “도시정벌 본방 사수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현중의 백미르 얼른 보고 싶어요”, “진짜 연인 같아요~ 넘 잘 어울린다”, “정유미가 왜이리 부러울까요” 라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현중은 산전수전을 겪은 거친 남자 백미르 역을 맡아 액션스쿨에 다니면서 철저한 훈련과 운동을 병행, 최상의 컨디션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현중 외에도 정유미, 낭궁민,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도시정벌>은 지난달 10일부터 약 보름간 일본 로케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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