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원에이포 / KBS Joy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B1A4' 막내 공찬이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1일(오늘) 방송되는 <B1A4의 헬로베이비>에서는 ‘서울 알아가기’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서울 사람 소양 갖추기 퀴즈쇼가 진행된다. 이날 퀴즈는 서울 관련 상식부터 서울말 테스트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돼 ‘지방돌’ B1A4가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공찬은 녹화 내내 예능감을 발휘해 이날 특별 MC로 초빙된 개그맨 장동혁에게 “예능의 천채”라는 칭찬을 받기도. 공찬은 “본인의 예능감을 점수로 표현한다면?”이란 질문에 "80점"이라고 당당히 말해 향후 활약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B1A4 멤버들 또한 서울의 마스코트인 해치를 묻는 질문에 ‘호돌이’라고 답하는 등 순수함을 넘어선 황당한 오답들을 선보여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퀴즈 결과를 바탕으로 B1A4 멤버들은 최고 점수를 받은 2인과 최저 점수를 받은 3인으로 나뉘어 베이비들과 함께 서울 체험 극과 극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필사적으로 퀴즈에 임하는 B1A4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B1A4 아빠들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 ‘B1A4! 골든벨을 울려라’는 1일 밤 12시 20분 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