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슈퍼주니어 동해와 윤승아의 실제 연인과 같은 데이트 모습이 화제다.

두 사람은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귀여운 커플룩을 입고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까칠남 고승지(동해)와 엉뚱발랄녀 판다양(윤승아)은 다소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처음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함과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앞으로 전개될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동해는 영화를 보다 잠이 든 윤승아를 위해 어깨를 내어주는 자상한 배려를 드러내 '탐나는 남자친구'의 표본 등극을 예고했다.

동해와 윤승아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누며 장난을 치는 것은 물론 다정한 모습으로 커플 포스를 풍겨 지나가던 시민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환상의 비주얼 커플! 드라마도 기대!”, “보기만 해도 풋풋함이 절로 느껴지는 커플같다!”, “어깨 내어주는 남자친구라니, 윤승아 완전 부러움!”, “이제 막 사귀기로 시작한 캠퍼스 커플느낌 물씬~!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천재 파티쉐 고승지와 케이크집 주인 판다양의 달콤살콤한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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