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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올림픽 패러디, 12종목 실제로 다했다고? '대단하네~'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이민호가 태극마크를 달고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패러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양궁, 축구, 승마, 수영, 육상, 권투, 사격 등 무려 12개 종목에 걸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합성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이민호가 드라마 등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장면들로 꾸며진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축구를 하는 모습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한 장면이고, 사격을 하는 모습은 <시티헌터>의 한 장면으로 이민호의 출연 작품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게 한다.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진짜 대단하네", "진짜 잘 어울린다", "이민호 올림픽 패러디 사진 중 최고는 카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 김희선 주연의 <신의>는 오는 8월13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