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공항패션, 아찔한 속살 드러난 시스루룩 '어머나!'

신세경 공항패션으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배우 신세경은 지난 24일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촬영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신세경은 속옷이 다 드러나는 화이트 시스투 롭에 블랙 시키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민낯을 완벽하게 막아줄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에 포인트를 줄 강렬한 오렌지 레더 소재의 빅백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신세경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최고", "나도 저렇게 입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개봉을 8월 15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