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세아가 <신사의 품격>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바람막이 점퍼 200벌을 선물했다.

윤세아는 지난 25일 <신사의 품격>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바람막이 점퍼를 깜짝 선물했다.

극중 골프선수 홍세라로 출연중인 윤세아는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레노마 골프 화보사진에 "홍프롭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바람막이 점퍼를 선물해 받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동료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역시 윤세아다! 세심한 배려는 물론 선물까지 스케일이 다르다. 빡빡한 촬영과 무더위로 지친 심신이 윤세아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회복되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세아 소속사 측은 "윤세아가 <신사의 품격>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본인이 직접 선물할 점퍼를 골랐다. 폭염 속 바쁜 촬영 스케줄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에게 즐거운 이벤트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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