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하차 고민 / 사진 : KBS2


이경규 하차 고민 사실이 전해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개그맨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녹화에서 프로그램 하차를 고민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이경규는 "최근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려고 했었다. 너무 많이 지쳤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고백했다.

'남자, 마음 여행'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는 강원도 백담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멤버들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경규 하차 고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없으면 무슨 재미로 예능 보나요", "이경규 파이팅!", "이경규 하차 고민 하지 마시고 계~속 방송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 하차 고민을 밝힌 <남자의 자격>은 오는 2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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