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궁민이 SBS 환경 개선 프로젝트 <녹색희망>의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SBS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하는 환경개선프로젝트 <녹색희망>은 환경보존 및 개선을 주제로 환경과 밀접한 정보 제공은 물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남궁민은 "뜻 깊고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계기로 인해 나도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청취자들에게도 그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의 내레이션 참여는 사진가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 특별전> 오디오 가이드와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이후 올해만 세번째로, 특유의 차분하고 신뢰감 주는 목소리로 관계자들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남궁민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녹색희망>은 오는 30일부터 한 달 간 SBS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남궁민은 올 연말 방송될 드라마 <도시정벌>에서 야누스 매력을 가진 남자 차지룡 역을 맡아 본격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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