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세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명품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상한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윤세아가 미공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꼼꼼히 대본을 보며 디테일하게 표정 연습하는가 하면,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김하늘이 연기를 하는 동안 옆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반사판을 들고 촬영을 돕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신사의 품격>은 배우 및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대단한데다 주말드라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만큼 수치상 시청률보다도 체감 시청률이 훨씬 높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세아씨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윤세아는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20회 최종회까지 재미있게 시청해달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신사의 품격> 19회는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으로 28일 결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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