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사생팬 경고, "택시에 GPS 송신? 필요 없으니까 꺼져!"

장근석 사생팬 경고가 화제다.

지난 22일 배우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 빈 차로 쫓아가게 만들어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고 게재했다.

이어 장근석은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 나한텐 이제 필요 없어! 기분 나쁘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근석은 SNS를 통해 사생팬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린 바 있다.

장근석 사생팬 경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 "사생팬 너무하네", "장근석 사생팬 경고 할 만하다", "장근석 파이팅", "연예인 사생팬 문제 심각하네 GPS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두 번째 공연이자 해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