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뉴스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무한뉴스를 통해 복귀 인사를 했다.

21일 <무한도전>이 24주 결방을 딛고 지난 1월 28일 방송 이후 무려 174일만에 제 집으로 돌아왔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일곱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174일 만에 <무한도전>이 드디어 토요일 밤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고 오프닝 인사를 했다. 박명수는 "174일이 174년 같았다"며 복귀의 기쁨을 표했다.

무한도전 무한뉴스에서 멤버들은 지난 6개월간의 소식을 전했다.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되는 소식과 정준하의 결혼 소식, 리쌍과 하하의 새 앨범 발매 소식 등을 차례로 전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이나영 몸개그가 공개돼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시청률은 14.0%(AGB닐슨)를 기록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