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지 엄마 변신, '뽀로로' 율동 맞춰 춤추며 '왕엄마' 포스 솔솔~
수지 엄마 변신이 화제다.
오는 21일 KBS2 <청춘불패 시즌2> '청춘민박' 코너에서 미쓰에이 수지는 일일 엄마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청춘민박'은 시청자를 초대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 코너.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을 키우느냐 결혼 후 10년 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못한 '5남매 부부와 다둥이 가족'이 출연했다. 이에 수지는 일일 엄마로 변신해 6개월 된 아기를 업고 울음을 달래기도 하고, 3살 된 넷째 아이를 웃게 하려고 뽀로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엄마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수지 엄마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너무 귀엽다", "아기가 아이를 키우네", "수지 아이들과 놀며 행복해할 모습이 눈에 선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 엄마 변신이 방송되는 <청춘불패>에서는 개그맨 이영자가 G5와 함께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