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아이두아이두-각시탈 시청률 / 사진 : SBS <유령>, KBS <각시탈>, MBC <아이두아이두> 방송 캡처


유령-아이두아이두-각시탈 시청률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각시탈>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기준에 따르면 1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는 오목단(진세연 분)을 미끼로 이강토(주원 분)이 각시탈이라는 사실을 밝혀 그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깨알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SBS <유령>은 13.4%(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시탈을 1.8%차로 맹추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팬텀 조현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박기영(소지섭 분)은 세이프텍을 역공해 CCTV를 확보하며 임치현(이기영 분)검사의 자작극임을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두 아이두>는 9.0%(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기의 상황에 몰렸던 황지안(김선아 분)이 일과 사랑, 아이 모두 쟁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유령-아이두아이두-각시탈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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