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얼루어코리아 제공


배우 배두나가 한층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얼루어의 창간 9주년이자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4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코리아 뮤즈로 피렌체에 초청됐다.

산 미켈렌 빌라, 산타 마리아 노벨 등에서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됐지만 배두나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을 자아냈다. 한층 여성스러워진 배두나는 카메라 앞에 서면 사랑받는 듯한 기분이 든다며 천상 여배우의 모습을 드러냈다.

피렌체 여행은 처음이라는 배두나는 촬영 틈틈이 직접 피렌체 도심을 걸어 다녔고 피렌체 곳곳의 두오모, 우피치 박물관 등을 찾으며 과거 피렌체에 살았던 예술가들의 작품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배우 배두나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얼루어 코리아 8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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