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 본팩토리 제공


드라마 ‘빅’(극본 : 홍정은 홍미란, 연출 : 지병현 김성윤)에서 사랑스러운 여교사 길다란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민정의 치명적인 애교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중 이민정은 특유의 여신 미모와 사랑스러움으로 공유, 신원호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이민정의 살인 애교가 공개돼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흔들고 있는 것.

이민정의 살인 애교는 다름아닌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위한 것. 이러한 이민정의 배려심 깊은 애교 덕에 촬영장 분위기는 항상 활기를 띤다고.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정언니,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네요’, ‘얼굴도 이쁜데 애교까지.. 세상 혼자 사는 언닐세’, ‘민정누나 애교에 녹네요 녹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준과 다란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드라마 ‘빅’은 17일(오늘)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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