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시청률 / 사진 :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신사의 품격 시청률이 또 다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시청률은 23.7%로 지난 14일 방송보다 0.2%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김하늘)가 도진(장동건)에게 아들 콜린(이종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메아리(윤진이)는 최윤(김민종)의 사별한 처의 납골당에 찾아가 눈물로 자신의 사랑을 이해해달라고 호소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닥터진>은 11.9%를, KBS2 <개그콘서트>는 21.2% 시청률을 기록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