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타지오


김소은이 <해피엔딩>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상큼 발랄한 둘째딸 김은하 역을 맡았던 김소은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은은 강원도 삼척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다. 청순한 외모는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소은은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너무 아쉽다"는 말과 함께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이제 은하 얼굴 더 못 보는 건가요? 섭섭해요~~", "마지막 촬영까지 화보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피엔딩>은 오늘(16일) 밤 8시 40분 24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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