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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방 공개, 멤버들에게 스트레스 '팍팍' 준 은정의 '정리벽?'
은정 방 공개로 정리의 달인에 등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 티아라 편에서 은정은 자신의 방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아기자기한 인형과 향초와 같은 액세서리들이 크기와 색깔별로 가지런히 배치돼 있어 눈길을 끈 것.
이에 제작진이 "물건을 항상 놓는 자리에 두냐"고 물어보자 은정은 "혼자 물건을 놓을 때 20분씩 고민 한다"라며 "색깔도 이리저리 바꿔서 놓아 보고 배열도 바꿔본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스타 인생극장>에서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이 "은정이 너무 깔끔하고 정리 습관이 심해서 함께 방을 쓰면 불편할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은정 방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정 정리정돈의 달인이였구나", "노홍철을 능가하는 정리습관이다", "내 방이면 하루도 못가겠지", "은정 방 공개해서 너무 좋아요. 깔끔하고 아담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