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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나PD 회동, '잠정'은퇴 끝or친목도모?…'궁금증' 증폭
강호동 나PD 회동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강호동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호동이 '1박2일'을 함께한 나영석 PD나 이경규 등 동료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해당 매체는 "이러한 교류들이 방송 복귀를 타진하기 위한 성격보다는 친목 도모의 느낌이 강한 것으로 안다. 당사자가 복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나영석 PD 등도 그저 근황이나 동향 등에 대한 소소한 대화만 나눌 뿐 특별하고 거창한 얘기는 건네지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복귀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강호동의 회동소식에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복귀설을 점치고 있다. 실제로 하반기 방송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이라 그의 복귀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
한편, 강호동은 지난 해 9월 세금탈루 의혹으로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