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100배남, 우리 모두 '임메아리'에게 빙의되는 순간…女心 '두근'

김민종 100배남 세트가 공개돼 여심을 임메아리로 빙의시켰다.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우수에 찬 눈매를 가진 사려 깊은 변호사 최윤 역을 맡은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의 100배남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종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우수에 차 있는 표정, 당구를 치고 있는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저돌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임메아리(윤진이 분)를 향해 싹트는 사랑을 이성적으로 억누르는 사진이 공개돼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배려 100배' 최윤 역을 맡은 김민종에게 '100배남'이라는 별명을 붙임으로써 드라마 밖 뜨거운 인기를 표현했다.

김민종 100배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종 눈빛만 봐도 너무 설레요", "김민종 100배남 별명 정말 잘 지은 듯", "신사의 품격 방송 언제 기다리지?", "별명조차 품격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