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근황 /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권미진 근황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의 허와 실' 특집에서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요요현상 없는 밝은 모습으로 "현재 55사이즈를 입는다"라며 그녀의 옷장을 공개 했다. 권미진이 다이어트 전 입던 옷은 사람 한 명이 더 들어갈 정도. 이에 권미진은 "이 바지의 허리사이즈는 38이고, (과거)스키니 바지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권미진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지금도 집에서 방송국까지 4km의 거리를 약 1시간 정도 매일 걸어 다닌다"라며 "나는 걷는 것이 좋다. 덕분에 '헬스걸' 코너 종료 후 살이 4kg 더 빠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권미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살 빠진 모습 못 알아볼 뻔 했다", "권미진 근황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권미진 다이어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은 KBS2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서 100kg에 육박하는 몸무게에서 45kg 감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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