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 사진 : 민 트위터


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일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수 밤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쓰에이 멤버 지아, 민, 수지, 페이 네 사람은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바닷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는 바람에 멤버들의 눈동자에 빨간 적목현상이 생겨 코믹한 상황이 연출됐다.

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수밤바다 앞에서 굴욕 아닌 굴욕을?", "적목현상에도 불구하고 미쓰에이 멤버들 전원 다 예쁘네요",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가 생각나네요", "장범준-수지 첫사랑 공연 생각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5일 '2012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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