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51K 제공


배우 소지섭이 프라이빗쇼핑클럽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5일 프라이빗쇼핑클럽 '노블아르고' 측은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소지섭의 이미지가 명품 프라이빗쇼핑클럽 업체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유령>에서 선보이는 소지섭의 명품 연기가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남다른 수트 패션으로 '수트 소간지'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연기 만큼이나 그의 패션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지섭이 모델로 나서게 될 노블아르고는 백화점 입점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과 프리미엄급 호텔, 리조트를 회원에 한해 특별한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하는 쇼핑몰로 기존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상품구성으로 쇼핑클럽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그런가하면 노블아르고는 프라다 미란다커백, 투웨이백, 쓰리웨이백을 최대 52%까지 할인된 89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2012년 콜롬보, 구찌 신상품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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