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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다리 붕대, '여자 김병만'답게 화상에도 '씩씩해!'
전혜빈 다리 붕대가 화제다.
배우 전혜빈은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한 쪽 다리에 붕대를 감은채 간편한 티셔츠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여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편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색상 매치로 그녀만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전혜빈이 최근 다리에 화상을 입어 치료중이다"라며 "하지만 그녀는 아픈 상황에서도 일본 여행을 씩씩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전혜빈 다리 붕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아름다운 각선미에 화상자국이?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전혜빈 누나 씩씩한 성격 호감이에요", "전혜빈 다리 붕대 감아도 예쁜건 인정", "신이내린 몸매.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자신의 쇼핑몰 '바이헤븐'의 CEO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