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사극 하차, 최재성 사극 하차 / 사진 : KBS 방송 캡처


최재성 사극 하차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최재성이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승마 연습을 하다가 떨어져 무릎을 다쳤다. 2주 전에 부득이 드라마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최재성은 극중 김유신 역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며 후임은 아직 미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아역 연기자들이 촬영 중이고 성인 연기자들은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아서 빠르게 최재성 씨가 맡았던 배역에 맞는 배우를 캐스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왕의 꿈>은 삼국을 통일한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김유신 등 당대 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최수종 외에 박주미, 최철호 등이 출연한다. 9월 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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