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캐스팅 비화 / 사진 : SBS '강심장', 더스타DB


클라라 캐스팅 비화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 '72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1탄'에는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를 비롯 정종철, 방은희, 조권, 우영, 예은, 정준, 예지원, 유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과거 미국에서 공부 할 당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때 JYP 박진영씨를 만난적이 있다"라며 "박진영씨가 직접 명함을 주며 한번 보자고 하했는데,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어 가수를 꿈꾸던 친구에게 그 명함을 줬다"라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클라라는 SM 캐스팅 비화를 덧붙였다. 그는 "과거 SM에 캐스팅이 됐지만, 아버지가 반대해 계약이 무산됐다"라고 밝히며 "이수만 사장님께 인사를 드린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동시에 받았다.

클라라 캐스팅 비화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SM-JYP 동시에 통과한 인재였군요", "클라라 캐스팅 비화 들으니 'KPOP스타' 생각나네", "클라라 능력자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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