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소매치기 / 사진 : 김민서 트위터


김민서 소매치기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4일 김민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길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 줄리 없는데...ㅎㅎ"라며 소매치기 당해 상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 안다친게 다행이다 위안 중인데 아직 슬픔모드예요. 위로가 필요해요..ㅠㅠ내 아이폰.."이라고 덧붙이며 위로를 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뜨케, 소매치기라니 안다친게 그나마 다행이예요", "세상에 정말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조심히 여행 마치고 오세요"라며 걱정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서는 MBC '해를 품은달'에서 중전 보경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며 외국여행 중임을 알렸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