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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우빈, 촬영 중 야구선수로 깜짝 변신? '귀여워~'
지난 2일(월) sidusHQ 공식 미투데이에 “동협이는 캐치볼 맹연습 중! ‘블루캣’에 입단해 이수쌤과 함께 야구를 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 하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캐치볼 연습에 푹 빠져있는 김우빈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 동협의 모습을 한 채 신나게 캐치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는 것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보여주는 ‘반항아’의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협이도 ‘블루캣’에 들어가기 위해 맹연습중인건가요?”, “이제 ‘블루캣 투수는 최윤 대신 김동협이 맡는걸로~”, “장동건씨 잔뜩 긴장하셔야겠어요, 이러다 이수쌤 뺏기겠는데요?” “이런 우월한 기럭지를 보았나! 혹시 이번 사진도 <신사의 품격> 스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구선수로 깜짝 변신, 우월한 모델 포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우빈은 오는 8월 4일(토)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 또한, 김우빈이 ‘귀여운 반항아’ 김동협 역을 맡아 열연중인 SBS <신사의 품격>는 매주 토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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