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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옥에 티, '김소장님 회사에서 전화는 안받는걸로~'
신사의 품격 옥에 티가 발견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서이수 역)은 장동건(김도진 역)이 정해준 '짝사랑 매뉴얼' 중 불쑥 회사에 찾아가기를 실행한 상황이 그려졌다.
장동건의 책상 위 전화기 코드가 모두 뽑혀 있는 채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눈에 띄지 않는 선에서 방송을 탔다. 하지만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에 의해 포착, 업무 도중 회사로 전화가 오기 마련인데 전화선을 포함 모든 코드가 뽑혀 있어 웃음을 준다.
신사의 품격 옥에 티를 포착한 누리꾼들은 "김소장님 책상 쿨하네요. 회사로 오는 전화는 모두 안받을 기세", "신사의 품격 옥에 티 어떻게 발견했지? 정말 능력자다", "명품드라마니까 이정도는 애교로 봐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신사의품격>은 20.3%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연일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