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한복 자태 / 사진 : 화앤담픽처스


장동건 한복 자태로 품격있는 모습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은 데뷔 20년만에 최초로 드라마에서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건은 온화한 표정으로 식물의 잎사귀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는 겉모습과 반대로 담배를 끊고 식물 기르기에 열중하다 결국 입담배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경기도 일산의 <신사의 품격> 세트장에서 진행된 장동건 한복 자태 촬영에서 장동건은 마치 김도진으로 빙의된 듯이 "김도진이면 이럴 것 같다"며 다양한 포즈를 PD에게 제안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장동건 한복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한복 자태 대박이다. 조각이 앉아있네", "장동건 역시 대표 미남", "장동건 한복 자태 저절로 눈이 가요 눈이 가", "장동건 한복 자태 말이 필요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 한복 자태가 공개된 <신사의품격> 12회는 20.3%(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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