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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우빈, 상처 인증 셀카 '왜?'…'본방사수 하는 걸로~'
신사의 품격 김우빈의 상처 인증 셀카가 공개돼 누나 팬들의 격한 반응을 일으켰다.
지난 28일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동협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주 토요일 신사의 품격 11회 본방사수 하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얼굴이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 특유의 반항적인 눈빛과 귀여운 얼굴이 피로 범벅돼 혹시 극 중 장동건(김도진 역)과 김하늘(서이수 역)을 두고 싸운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과 누나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다친 줄 알았어요. 다행이네요", "스포일러 공개? 이번주 '신사의 품격' 꼭 봐야겠어요?", "아 빨리 보고 싶다. 누가 이렇게 만든거에요!", "혹시 이수를 두고 도진이와의 2차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의 제자 김동협 역으로 '귀여운 반항아'에서 '카리스마 고딩'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