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이장우-김선아, 첫키스 3초전? 위험한 고개각도 '아찔'

김선아와 이장우가 화창한 오후 공원 데이트를 선보인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지난회에서 '리어카 데이트'로 남다른 로맨스를 펼쳤던 이들이 이번에는 한가로운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예쁜 연인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27일(오늘)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은 이 사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고조각처럼 끼워맞춘 완벽한 밀착 상태의 김선아와 이장우가 서로의 어깨를 베개삼아 나란히 기대고 있는 화보같은 장면을 담고 있다.

살포시 눈을 감은 김선아와 이장우의 45도 고개 각도 그리고 조심스레 뻗은 손에서 이들의 첫키스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두근지수를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태커플의 달달함이 이제 막 터지려는구나!”, “황태커플 첫키스가 탄생하는 건가요?!”, “이장우 콧날과 턱선에 남자 손까지! 가슴이 선덕선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고커플' 김선아, 이장우의 수채화같은 공원 데이트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아이두 아이두>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