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팩토리 제공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전국민의 궁금증을 불태우는 <빅>의 배수지가 이번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자로 유리창 깨기, 급소를 발로 차서 쓰러뜨리기 등 돌발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수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배수지는 천방지축 장마리의 모습은 벗어던진 채 조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다소곳한 몸짓과 눈빛은 금방이라도 결혼식에 들어갈 것만 같은 신부의 모습.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수지야, 공유는 접고 차라리 내게 시집오렴”, “마리가 경준이와 결혼하나요? 아니면 충식이와 결혼하나요? 궁금해 죽겠네”, “웨딩 수지도 귀여워”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오늘 전개될 <빅>의 8회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준(공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충식(백성현)을 액받이 총각으로 삼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마리가 과연 어떠한 일을 꾸미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배수지의 모습은 오늘 밤 <빅>의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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