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어 제공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팔색조 매력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이번에는 매혹적인 금발의 미녀로 변신했다. 패션지 '슈어' 7월호에서 로맨틱 콘셉트 패션 화보를 공개한 것.

8페이지에 걸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모던 로맨틱 콘셉트를 쿨하고 시크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블론드의 파격헤어로 변신한 박신혜는 물오른 인형 미모는 물론 성숙해진 느낌의 도발적인 포즈로 눈길을 모은다.

한 화보 관계자는 "위트있고 시크한 뉴 로맨틱룩을 만들고자 했는데 신세대 패셔니스타답게 어려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촬영해 임해준 박신혜 덕분에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발마저도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뭘 해도 예쁘구나", "미래에서 온 소녀 느낌! 너무 매력적이다", "신비하고 색다른 느낌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12월 23일>에 캐스팅되어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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