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백만원 옷핀, '사치'가 아닌 '가치'있는 '신사' 패션

장동건 옷핀가격에 누리꾼들이 경악했다.

장동건은 현재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까칠한 도시남자 김도진 역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여주인공 김하늘에 뒤지지 않는 장동건의 패션감각.

장동건은 자신의 아우터에 커다란 옷핀 2개를 꽂은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장동건 옷핀이 어느 브랜드의 제품이며 그 가격을 문의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건 옷핀은 그의 스타일리스트의 소장품으로 '크롬하츠'의 액세서리. 또한 옷핀 두 개의 가격이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장동건 옷핀에 "어쩐지 눈에 딱 들어오더라니", "가격이 문제기도 하지만 내가 장동건이 아닌 것도 문제", "역시 장동건, 가치있는 패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