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시청률 / 사진 : KBS2 <빅> 방송 캡처


빅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월화극 <빅>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 시청률인 8%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1년의 시간이 흐른 뒤 윤재(공유)와 다란(이민정)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돌아온 윤재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는 다란에게 윤재의 모습을 한 경준(신원호)이 청혼 했지만 다란은 결국 이를 거절했다. 이어 방송 말미 장마리(수지)는 결국 서윤재의 몸에 경준의 영혼이 들어가 있음을 알아채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빅 시청률 상승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 이제야 뒷심발휘 하는구나", "<빅> 시청률 한 30% 나올때까지 본방사수 할거다", "너무 재밌다! 공유 완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빅>은 공유-이민정-수지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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